2026-07-24
메타바이오메드, IMCAS 2026서 'RENUVOL' 런칭…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바이오메디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 는 오는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신제품 'RENUVOL(리뉴볼)' 런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RENUVOL은 PDO(Polydioxanone)를 기반으로 PN(Polynucleotide)과 항산화 성분을 결합한 복합 구조의 스킨부스터로, 유효 성분의 안정성과 전달 효율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메타바이오메드가 축적해온 PDO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런칭 세미나는 약 70여명의 글로벌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 Dr. Clara Santos와 기술 파트너사 랩인큐브(LabInCube)의 최경민 대표가 연자로 참여해 ▲제품 작용 메커니즘 ▲시술 프로토콜 ▲적용 부위별 활용 전략 ▲임상 케이스 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시술 결과와 환자 만족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현장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세미나 이후에는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과 제품 상담 및 협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기존 해외 바이어들은 신제품 유통 확대 방안을 협의했으며, 유럽을 비롯한 중동 지역 바이어들과는 신규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도 거뒀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22411114623988) 장효원 기자 | 2026.02.24 specialjhw@asiae.co.kr
2026-03-24
'노벨상' 기술로 공기청정필터 만들었더니…투자자들 147억 쐈다
MOF(금속유기구조체) 기술을 상용화한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제이케이피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 (4,480원 ▲110 +2.52%)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2021년 3월 설립된 랩인큐브는 최경민 숙명여자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창업했다. 핵심 기술인 MOF는 금속이온과 유기 분자를 연결해 만든 틀 구조로, 내부에 수많은 미세한 구멍을 갖고 있어 기체 분자 등의 흡착·저장이 가능하다. 이 같은 특징에 따라 이산화탄소(CO2) 포집을 비롯해 공기 중 수분 채취, 수소 연료 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지구환경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신소재로서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노벨 화학상을 받기도 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MOF 연구에 가장 선도적인 △오마르 M. 야기 미국 UC 버클리 교수 △기타가와 스스무(北川進)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등 3명의 교수를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공동 선정했다. 최경민 대표는 노벨상 수상자인 야기 교수의 제자로서 스승이 닦아놓은 기초과학의 토대 위에 MOF의 국내 첫 상용화라는 결실을 맺었다. 야기 교수는 노벨상 수상 이후 최 대표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랩인큐브의 상용화 성과를 '훌륭한 사례'라며 추켜세웠다고 한다. 랩인큐브가 MOF를 상용화한 제품은 LG전자 (112,200원 ▲2,700 +2.47%)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에 탑재된 '퓨리탈취청정 M필터'다. 이 필터는 불쾌한 냄새 분자만 선택적으로 골라 담을 수 있도록 기공의 크기와 화학적 환경을 맞춤 설계했다. 이를 통해 기존 필터 대비 탈취 성능을 40% 이상 높였다. 랩인큐브는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SI로 참여한 메타바이오메드와는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계약도 체결했다. MOF 기술과 메타바이오메드의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고분자 필러 등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최경민 대표는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함께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합류했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MOF 기반 소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화학·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격차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유니콘팩토리 (https://www.unicornfactory.co.kr/article/2026031814090964669) 최태범 기자 | 2026.03.18 bum_t@mt.co.kr
2026-03-23
‘메타바이오메드’ 전략적 투자자로 ‘공동 연구개발·사업화’ 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다공성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숙명여대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글로벌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새롭게 참여했다.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제이케이피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앞서 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랩인큐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MOF 소재 기반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랩인큐브는 메타바이오메드와 공동 연구개발·사업화 계약을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양사는 랩인큐브의 원천기술과 메타바이오메드의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차세대 고분자 필러 등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경민 랩인큐브 대표 겸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는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와 메타바이오메드라는 든든한 전략적 파트너가 합류하며 랩인큐브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발판 삼아 MOF 기반 소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화학과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격차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교수가 교원 창업으로 설립한 랩인큐브는 202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MOF 소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독자적인 소재 플랫폼 ‘CUBRIX™’를 통해 분자 간격을 조절하고 원하는 크기의 공간을 정밀하게 설계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사업 성과도 가시적이다. 공기·수처리 분야에서는 MOFAC 소재를 개발해 오염 물질을 분자 단위에서 선택적으로 흡착·분리하는 혁신 필터 소재를 선보였다. 이 소재는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퓨리탈취청정 M필터’에 적용됐다. 에스테틱 솔루션 분야에서는 기능성 물질의 담지와 서방출 기능을 극대화한 인큐브(INCUBE)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스킨부스터 브랜드 ‘뉴이레(Nuireh)’와 ‘플라큐브(PLLACUBE)’를 선보였다. 이들은 자체 브랜드 수출과 글로벌 파트너사 대상 OEM 공급을 병행하고 있는데,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32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96773) 이용경 기자 | 2026.03.18 yk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