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랩인큐브, ‘미용성형의학회 미용기기 박람회’ 참가
신소재 개발 스타트업 랩인큐브(LABINCUBE)는 지난 23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랩인큐브는 이번 박람회에서 병∙의원용 스킨부스터 ‘플라큐브 핑크볼(PLLACUBE PiNk VOL)’을 국내에 소개했다.  
‘플라큐브 핑크볼’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학회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 2025(IMCAS World Congress 2025)’에서 첫 선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폴리엘락틴산(PLLA) 성분과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성분의 장점을 결합한 젖산 중합체 스킨부스터로 PLLA와 PN을 포함한 핵심 성분을 최적화한 조합으로 개발됐다. 또한 랩인큐브가 개발한 다공성 신소재 ‘인큐브’를 적용해 비타민C와 글루타티온 등 항산화 물질 변성을 최소화했으며, ‘인큐브’ 소재를 통한 부스팅으로 더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박람회에는 박영진 오블리브의원(송도) 원장이 학술대회 연사로 참여해 ‘PLLA와 PN을 활용한 Advanced Skin Rejuvenation’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랩인큐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에 참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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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랩인큐브 올인원 스킨부스터 '플라큐브' 최초 공개
랩인큐브가 세계 최대 미용의학학회 'IMCAS 2025'에 참가해 병원용 스킨부스터 제품 '플라큐브 핑크볼'을 최초 공개했다. 4일 랩인큐브에 따르면 IMCAS 2025는 지난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피부과·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플라큐브 핑크볼은 인큐브 소재를 활용해 더 강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지고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젖산 중합제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폴리엘락틴산(PLLA) 성분과 연어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 성분의 장점을 결합했다. 이번 신제품 공개를 통해 랩인큐브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IMCAS 파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캐나다·튀르키예·홍콩 등 유럽·중동·아시아·북미 대륙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랩인큐브는 지난 2021년 설립된 다공성 신소재(INCUBE) 전문연구 개발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다공성 신소재 인큐브를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왔고, INCUBE 신소재를 기체 포집 분야에도 적용해 가정용 필터 소재를 올해 초 출시했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인큐브 신소재를 스킨부스터에 적용해 플라큐브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미 러시아·캐나다 등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2025-02-07
랩인큐브, 세계 최대 미용의학학회에서 스킨부스터 신제품 공개
  신소재 개발사 랩인큐브가 세계 최대 미용의학학회 ‘임카스 월드 콩그레스 2025(IMCAS World Congress 2025, 이하 IMCAS)’에 참가해 병원용 스킨부스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랩인큐브는 IMCAS에서 선보인 스킨부스터 신제품 ‘플라큐브 핑크볼’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IMCAS 2025는 매년 열리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전 세계 의료진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신제품 플라큐브 핑크볼은 ‘인큐브’(다공성신소재)를 활용해 더 강한 안티에이징(항노화)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젖산 중합체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폴리엘락틴산(PLLA) 성분과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PN)성분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기술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랩인큐브의 독보적인 원천기술인 인큐브 소재를 활용한 랩인큐브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IMCAS 파리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캐나다, 튀르키예, 홍콩 등 유럽, 중동, 아시아 및 북미 대륙에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나선다.
랩인큐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큐브신소재를 적용한 신기능 필러, 스킨부스터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의료기기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랩인큐브 2021년 최경민 숙명여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분자 간격 조절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다공성 신소재(INCUBE) 전문연구개발 신생벤처다. 자체 개발한 다공성 신소재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왔다. 기체 포집 분야에도 적용해 가정용 필터소재로 개발을 마치고 올초 출시를 완료했다. 또한 바이오 분야에서는 INCUBE 신소재를 스킨부스터에 적용해 플라큐브 브랜드를 출시하고 이미 러시아, 캐나다 등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국가와 수출 계약을 논의하고 있어 유럽과 미국 지역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